비만탈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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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포 치료 후기
이름 : 후기


저는 2013년 올 여름을 프렌닥터에서 보낸 26살 여자입니다.
프렌닥터에서 치료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개인적인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엔 뼈밖에 없어보이는 체형을 가졌지만
복부와 팔뚝에 지방에 몰려, 항상 옷으로 커버하고 다녔고
친구들과 마음편히 수영장이나 찜질방 한번 가본적이 없네요.
오랜 친구들도 제가 엄청 마른줄 알고있으니
항상 마음속에 컴플렉스로 자리잡아, 비밀처럼 감추고 살아왔어요.


10월 결혼을 앞두고, 또 지금까지 직장생활 하느라 지쳐있던 저에게 스스로 선물하고 싶어서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답니다.


보통 많이 하시는 카복시 같은 시술부터, 지방흡입까지 전부 알아보았어요.
지방흡입이 효과가 탁월하다고는 하나, 부작용이나 흉터가 남는것이 걱정됐고
일반 시술은 효과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는게 마음에 걸려
어느 하나 딱 선택하지 못하고 2~3주간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프렌닥터 후기 글을 발견하게 되었고,
무언가 다르다 싶어 일단 상담을 받아보자 싶었지요.


실장님께서도 처음엔 대체 어디가 살이 찐거냐 하시더니
제 몸을 확인하시고선 '치료 받으셔야겠어요' 하셨지요.
처음엔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망설였지만
상담을 받으면서 '치료'의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것과
의학적으로 건강상태를 분석하며 상담해주시는 것에 신뢰를 느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열로 지방을 태우는 아디포(아디포+주사+레이저+LPG)시술을 받았습니다.
정말 뜨거워 못견딜것 같은 고통이 따릅니다.
이 세상에 편하게 날씬해지는 법이란 정녕 없나봐요.
지방세포가 오래되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고통스럽고 치료 받다가 울기도 했던터라
실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신경을 참 많이 써주셨어요.

치료를 받아보면 아시겠지만 프렌닥터 모든 의료진들의 열정과 관심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서울까지 매주 기차타고 올라가면서도 꿋꿋히 힘든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건
그만큼 제 몸에 대해 저보다 더 신경써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이에요.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던 가격도, 치료의 과정과 결과를 비추어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걸
깨닫게 되었구요.
효과는.. 물론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매주 치료 받을 때마다 효과가 느껴질 정도였어요.
애초에 몸무게는 많이 나가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체중은 고작 1~2키로 정도 차이지만
옷을 입어보면 확연히 알 수 있죠.
실장님께서 애초에 디자인하실 때 옷이 더 예쁠 몸매로 디자인 해주세요.


프렌닥터는 살을 빼고 싶은 누구라도 효과를 보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분들은 따로 있어요.
식습관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며 운동을 해도 절대 빠지지 않는 특정 부위의 지방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없애고 싶은 분들은 꼭 프렌닥터에서 상담받아보시라고
조심스레 권유 드리며 아래는 제가 얼마전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와
실제로 실장님께 보냈던 메일을 살포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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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어요?^_^


저 결혼식도 잘 마치고,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어요!

한번 뵈어야지 싶은데 시댁, 친정, 친척들 인사와 연말까지 겹쳐

빠른 시일내에 찾아뵙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소식을 전할까 생각하다가

저를 그리도 아껴주신 실장님께서 결혼식이 얼마나 궁금하셨을까 싶어

먼저 사진으로 살짝 보내드려요.


저 그날 정말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답니다.

난생 처음 해본 화장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드레스도 잘 어울렸어요!

다 실장님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드레스가 예쁠 몸매를 만들어주셨기데 가능했겠지요!



정말 감사해요.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수영장 한번 맘편히 갈수없는 비밀스러운 몸을 가졌던 제가

이렇게 당당하게 드레스를 입고 옷을 입다니요.



그리고 너무나 살뜰히 챙겨주셔서

프렌닥터에 있을 땐 진심으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어요.(아니 타죽을것 같았다 해야할까요^^)

결혼식 전날 주신 전화까지도 참 감동이었어요.



어떻게 보답을 드려야 할까 고민하다가, 보통의 경우라면 맛있는 간식거리라도 보내드렸을텐데

실장님께 그런 음식들은 가치도 없을것 같고. 헤헤

내가 정말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기뻐하시겠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고, 체중은 좀 더 빠져서 이제 45kg 초반을 유지하고 있어요.

스키니진을 입었을 때 뱃살이 튀어나오지 않는게 그렇게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할게요!



실장님 참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께도 안부와 감사의 말씀 전해주세요.

저의 결혼식은 다 실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예뻤던거라고.



곧 찾아뵐게요, 벌써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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