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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11월2일자(다이어트 절대 위기 상황 리스트3)
이름 : 프렌닥터
[blog+] 다이어트 절대 위기 상황 리스트3

살빼기란 정말 힘든 과정입니다. 거리에 나가보면 날씬한 몸매의 남녀가 거리를 활보하지만, 아마도 그들 중 체질적으로 타고난 사람은 찾기 힘들 것입니다. 대부분 자신의 몸매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한 결과죠. 그러나 날씬 남녀에게도 위기는 찾아옵니다. 오늘은 가장 이겨내기 힘든 '다이어트 절대 위기 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1. 아침식사의 합리화

점심·저녁보다는 아침식사가 부담이 없다는 말에 식욕의 호사를 만끽하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도껏 해야 합니다. 필요 이상의 아침식사는 음식 소화에 과도한 에너지가 소비되어 일의 능률을 떨어뜨립니다.

이렇게 포만감이 지속되면 점심을 거르거나 대충 떼우기 쉽고, 저녁식사의 섭취량이 많아져 위기를 맞이 합니다. 또한 첫 단추인 아침식사를 과잉 섭취하면 "오늘 하루만…"하며 하루를 망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억제했던 식욕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그래, 오늘까지만 망하고 내일부터 다시 하자" 는 식의 자아도취 합리화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2. 알코올은 폭식 유도 인자

과음과 다이어트가 상극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가끔 다이어트 강박 관념에 시달렸던 사람들은 한 번 쯤 폭음으로 그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폭음과 안주, 그 후의 토사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다음날 자신에게 남겨진 것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이목구비와 쓰린 속, 늘어난 체중 뿐입니다.

흔히 '술이던 안주던, 먹은 것을 다 토해내면 살이 찌지 않겠지'라고 착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먹은 것만 밖으로 빼 주면 해결되는 그런 만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때문에 본인이 기억할 수 있는 주량을 정해 섭취하되, 과음으로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 지경까지는 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샐러드 뷔페와 씨푸드 뷔페

웰빙을 강조하는 트렌드의 하나로 요즘 샐러드와 씨푸드를 강조한 뷔페 식당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직장 회식, 가족 모임, 친구와의 만남도 이런 곳에서 이루어질 때가 많은데요. 아무리 몸에 좋은 샐러드나 씨푸드라도 과식을 하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름진 드레싱에 한껏 버무린 샐러드를 많이 먹는다고, 씨푸드를 더 화려하게 빛내주는 온갖 소스로 장식된 롤을 먹는다고 살이 빠질까요? 인기 메뉴인 단호박샐러드나 롤류는 한 스푼 또는 한 개당 100㎉를 육박합니다.

"샐러드니까 괜찮아." 또는 "씨푸드니까 괜찮겠지" 하다가는 체중계의 고장을 의심할 정도로 난감한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뷔페 식사는 가급적 피하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두 접시 이상은 섭취하시지 말고 담소를 나누시면서 천천히 드십시요.

현대의 많은 날씬 남녀들은 바로 이와 같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신만의 위기 대처법을 미리 세우시고 뭇 사람의 시선을 받는 날씬 남녀가 되세요.

강태은 프렌닥터 연세내과 [blog.naver.com/salzero]
등록일 : 2007-11-02 11:04: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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