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5개월전에 간검사를 (피검사와 ct촬영)했었는데 그당시에는 아무이상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비형간염보균자이고요,,

그런데,,

요즘 제가 몸컨디션이 좋지않고 좀 피곤한데, 혹시 간이 좋지않아서 이런 증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특히 궁금한 것은 5개월전에는 간에 아무이상이 없었는데, 그후로 갑자기 안좋아져서

간경화같은 병이 생길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제가 술을 가끔씩 마시고요..

끊어야하는데 업무상 가끔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5개월전에는 간이 깨끗했었는데,,갑자기 간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흔한 경우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이렇게 단기간에는 간경화같은 병이 발생하는 것이 흔한 경우가 아닌지..?



그럼..살펴보시고..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안녕하세요.
프렌닥터입니다.

김선수님이 남겨주신 궁금한 질문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B형간염은,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경과를 보입니다.
때문에 정상에서 간경화로 진행되는 데에는
수십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려하시는 부분처럼
5개월만에 간경화로 진행될 가능성을 낮습니다.

하지만, 간경화까지는 아니더라도
간수치가 상승된 만성간염이 발생되면
일상의 피곤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병원에 직접 방문하셔서
현재의 불편함이나 우려되는 부분을 정확힌 말씀하시고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피곤함의 원인은
간 이외에도 갑상선과 신장 등 다른 부분의 이상으로
피로함이 생길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지금의 상태에 대해 직접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와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주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진정성과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병원
프렌닥터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