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02-322-7506
저지방이라고 안심하시지는 마세요.
이름 : 프렌닥터
한국에서도
대단한 다이어트 열풍이 지속되면서
"저지방"이라는 문구를 강조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지방은 말 그대로,
지방의 함량을 상대적으로 낮추었다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그 개념이
전체적인 칼로리까지 낮추었다는 것을
모두 대변하지는 않지요.

즉, 지방을 낮춘 대신,
당을 첨가하여 살짝 맛을 살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항상 지방에만 신경쓰다보니,
'저지방'이라는 단어에 현혹되어
백설탕이나 정백당,
액상과당 등이 첨가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의심조차 하지 않고 섭취를 즐긴다는 것이지요.

지방도 낮추고, 단맛도 낮추게 되면,
제품의 맛이 극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도 좋지만,
맛의 현격한 저하로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기에,
살짝 단맛을 추가하여
"야~, 저지방인데도 먹을 만하네...?'"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음식의 칼로리를 반영하는 데에는
지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 외에도 탄수화물, 단백질들이
함께 음식의 열량을 반영하기 때문에
지방이 적은 만큼
다른 영양소가 보강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부터,
우연히 편의점이나 할인점을 들르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저지방을 강조한 제품들만을 골라서
라벨을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렇구나."하는
무언가의 깨달음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하나의 지식을 더 알아가면서
2007년의 첫달을 마무리하시고,
둘째달,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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