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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과의 전쟁에서 진정한 승자가 되는 법
이름 : 프렌닥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 중,
대부분은 다이어트 시
섭취에 대한 지나친 스트레스를 경험하십니다.

더구나 조언자나 가이드가 없이 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그런 섭취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욱 많이 겪게 되지요.

오늘은,
다이어트 시 누구나 거쳐갈 수 있는 섭취에 대한 갈망과 두려움,
그 양면성에 대해서 짚어볼까요?


오늘부터 체중을 빼야 겠다!

체중감소에 돌입하면,
당연히, 먹는 것을 줄이고 움직이는 양을 늘여서
먹는 양이 모두 칼로리가 소모되고,
그것이 모자라면 우리 몸 속에 축적된 에너지를 사용하여
살이 빠지게끔 해 주어야
아주 좋은 체중감소법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움직이는 양을 늘이려는 생각은 배제하고
다이어트(식이요법)에만 신경을 쓰게 되지요.
따라서 평소보다 먹는 양을 많이 줄이게 됩니다.


평소에 즐겨먹던
과자, 빵, 아이스크림, 떡볶이, 순대 등....
(물론 참아야 하지요~)

모두 참아버리고,
밥과 김치, 찌게 건더기 소량으로 끼니를 떼우며,
또는 뻥튀기와 과일 몇 점으로 허기를 채워가며,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언제까지 버티어나갈 수 있을까요?


맛있는 것을 먹고, 행복해 하는 것은,
인간의 소중한 본능입니다.

물론 살을 빼려면,
먹고 싶은 것 다 먹다가는
결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지요.

하지만, 인간의 본능을 무시한 채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우리의 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먹는 양이 줄어드니, 몸에 근육은 빠져나가고
공급되는 열량이 너무 적어,
그 만큼 움직임도 과거보다 적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초기에는
어느 정도 감량이 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식사에 대한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몸에 힘은 없어지고,
체중은 잘 빠지지도 않고,
신경은 날이 갈 수록 예민해지게 되지요.

이런 상황,
많이 경험해 보시지 않았습니까?

치료를 받는 환자들 중에는,
영양의 균형에 대한 필요성의 교육,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꼭 섭취해야 하는 음식에 대한 교육을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지나친 극도의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혹시 맛있는 음식이나 평소에 먹고 싶던 음식을 가득 차려놓고 먹는 꿈, 요새 꾸시지 않으십니까?"
라는 질문에,

열명 중 8-9명은 "어떻게 아셨어요?" 라고 되묻습니다.

그 상황은 드디어 뇌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을 절제하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아예 조금 먹어버리고
중단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우리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면
고민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 음식을 즐기면서
이렇게까지 살이 쪄 오지도 않았겠지요?





자, 다이어트 시 무언가가 너무 먹고 싶을 때에는,
이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 음식을 드세요.
아침은,
몸을 움직여서 소모하는 열량이
하루 중 가장 많이 남아있고,
식사를 할 때 발생하는 식사유도성체열산생이
가장 많은 시간대입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열량일 수 있는 음식을
점심이나, 저녁에 먹는 것보다는 유리할 수 있겠지요?

2. 절대 간식으로는 금물입니다.
간식으로 그 음식을 먹다보면
무언가 먹지 않아야 할 것을
간식으로 먹었다는 죄책감에
다음 끼니를 거르게 되고,
결국 참다가 제 시간이 아닌
늦은 시간에 섭취가 이루어져서
다이어트의 방해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먹고 싶은 음식을 드실 때는
허겁지겁 먹을 것이 아니라,
아주 예쁜 접시에 덜어내어
너무 맛있다는 것을 느껴가며,
먹으면서 양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안타까와하며,
혀에서 느껴지는 참맛을 몸으로 느끼면서 드십시오.

이런 방법으로 그 음식을 느끼면서 먹게 되면
결코 과식으로 이어지기는 힘듭니다.

소량을 먹고도
아주 만족스러운 맛을 느끼기 때문이지요.

한달을 참다가 결국 폭발하여,
그 음식의 맛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허겁지겁 헤치워 버리고,
결국 "오늘만 망하고 내일부터는 잘 해야지....."
이런 식의 심리전이
결코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 잘 아시지요?

4. 다이어트는 지금 하는 것입니다.
"내가 왜 먹었을까? " 후회할 때 바로 걷고 움직이세요.
내가 너무 먹고 싶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되는 고열량의 음식을 먹었으니, 많이 걷고 많이 움직여야지~라는 건전한 생각으로
많이 움직이십시오.





다이어트는 먹는 것 조절 하나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먹는 것,
움직이는 것,
느끼고 생각하는 것,
많은 것들이 결부되어
지나치게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해 주어야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진행 중에,
스스로의 본능과의 심리전을 벌이셨던 분이시라면,
제가 알려드린대로 해 보세요.

먹고 싶은 것을 조절해서 먹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도
체중이 잘 조절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가 느껴가는 과정!!!

아무나 도달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이해하고
이 과정을 스스로 체험해 보고
마음으로 느끼기 시작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올바른 다이어트의 궤도를 걷고 있다고
믿으셔도 됩니다.

아셨지요?
그렇다고 맨날맨날 본능에 충실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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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비만클리닉의 실력자! 21년째 수술없이도 효과적인 비만치료만을 연구하고 고집하는 프렌닥터 연세내과 입니다~^^ 따스한 봄 그리고 곧 무더워질 여름. 나의 아름다운 체형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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