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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세끼 식사를 실천하십니까?
이름 : 프렌닥터
이지 다이어트는
비만과 다이어트와 체형에 관한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우리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한 칼럼입니다.
개인적인 노하우가 있는 공간과 글이니,
관리자의 허락없이 퍼 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인간은 하루에 규칙적인 세끼 식사를 해오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 생각없이 생겨난
본능에 의한 관습처럼 여길 지 모르지만,
이러한 관습이
오히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스레 실천된
인간의 과학적 생리가 아닐지요?


우리들은 어떤가요?
과연 규칙적인 세끼 식사를 하고 계신지요?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굳이 먹어야 할 필요성을 잊고,
결국 간식으로 배를 채우다 또 끼니를 놓치고
또 끼니를 놓치게 됩니다.

하지만, 일정시간에
일정한 양의 에너지를 몸에 공급해 주지 않는다면,
우리의 몸은 위기 상황이 되지요.

즉, 내 몸 안에서는
"야, 우리 주인이 나한테 열량을 공급해 주지 않는구나, 언제 열량을 공급할 지 모르니,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 속에 있는 에너지를 최대한 소비하지 말고 절약하고 저축해 두어야 겠다."
하는 체계로 바뀌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의 몸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무조건 저장해 두게 되어
지방이 더 잘 축적되는 체계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 후 너무 허기를 느껴
공복기간이 아주 길어진 상태에서
과한 식사를 하게 되면,
우리의 몸은 기다렸다는 듯이,
" 야, 열량이 들어온다!, 지금 잘 저장해 두지 않으면 우리 주인이 언제 또 열량을 줄 지 몰라, 빨리 빨리 우리 몸에서 가장 양질의 땔감인 g당 9kcal를 내는 지방으로 잘 저장해 두어야 돼!!!"


조금 이해가 가십니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약간 표현이 유치해지기도 했지만, 우리 마음에 와 닿지 않습니까?

이제는 왜 규칙적인 식사를 하여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시는지요?


일정시간, 일정량의 열량을 공급하여 줄 때,
우리 몸은 비로소 에너지를 저장하지 않고
소비할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항상 강조하듯이,
사람마다 직업에 따른 생활패턴이 다르겠지만,
일정한 시간의 rule을 정해서
그 시간의 소량의 음식이라도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규칙적인 세끼 식사는
여성들의 다이어트의 방해물인
폭식이나 간식의 위협으로부터
당당히 맞설 수 있기 때문에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참, 일본에서는 하루에 7-8끼로
식사를 나누어 하는 것이 유행이라지요?

많은 이론들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에 몰아먹는 것보다는
몇 번에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하루에 도대체 몇 번에 나누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3-4번은 초과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섭취 시마다 혈당이 상승되게 되면,
지속적인 인슐린의 분비로 인한
지방의 축적능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인슐린? 약간 어려운 얘기가 나왔지요?
후에 이지 다이어트에서
설명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은,
우리의 몸 속에서 피속에 있는 당을 낮추게 됩니다.
어떻게 낮출까요?

첫째, 일정량의 당을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을 시켜주지요.
둘째, 간과 근육에 저장된 양 외의 잉여의 당을
모두 지방으로 전환합니다.

때문에 자주 인슐린을 자극하는 것은 좋지 않겠지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 단 한 분이라도,
본인의 식생활을 개선시켜나가고,
구칙적인 세끼 식사에 대한 지식이 인지되어
조금씩 실천하려하는 분이 생긴다면,
아마도 이 글을 쓴 이 시간이
저에게는 값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강태은의 이지다이어트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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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비만클리닉의 실력자! 21년째 수술없이도 효과적인 비만치료만을 연구하고 고집하는 프렌닥터 연세내과 입니다~^^ 따스한 봄 그리고 곧 무더워질 여름. 나의 아름다운 체형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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