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찌는 듯하게 더운 날이에요.
치료를 두 번 남기고 한 번 한 번 치료가 제게는 얼마나 신기하게 다가오는지.
선생님이 하라시는대로 하니 회식이나 점심식사, 간식도 조절하기가 너무 편해졌고, 무엇보다 가늘어진 허벅지와 뒷구리를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제 고집으로 다른 치료하겠다는 것을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다면서 좀 더 싼 프로그램으로 권해주시고, 결국 아주 만족스럽고 좋은 효과를 보고 있어요. 더 비싼 걸 했으면 더 많이 날씬해졌을까 상상도 하지만, 현재가 행복하니깐 ^_^
약속시간을 못 지켜서 다른 분들까지 피해를 줄까봐 더 신경을 쓰는데도 꼭 1-2분은 늦네요. 너무 죄송하고요. 중간에 1주 간격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2주간격으로 받을 때마다 한 마디라도 더 해 주시면서 제 치료를 잘 조절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장님의 환자사랑, 열정 넘 가슴깊이 감사하고요.
남은 치료도 더 열심히 해서 꼭 칭찬받는 좋은 환자가 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