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실장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윤미래~~ 제 2의 인생을 살게 해주신... 원장님.. 실장님
이제서야~~ 인사를 드려요~~
죄송해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04년에는 강남으로 이사오실수 있도록 아니... 이사오도록... 기도드릴께요~~
인간적으로 넘 멀어~~~

제 칭구랑~~ 4월쯤에 다시 가야 할것 같아요~~
ㅠ.ㅠ
옛날처럼 그렇지는 않는데...
자꾸 욕심이 생겨서요~~~ㅋㅋㅋㅋㅋ
(사실... 겨울엔 왜이렇게 먹을것들이 많은지...ㅠ.ㅠ)
그리고... 이쁜 실장님이 보고 싶기도 하궁....
그래서... 겨울끝나고 갈께요~~
아님... 더빨리 갈지 몰라요...

제칭구 미선이가 가자고 꼬시네요~~~
ㅋㅋㅋㅋㅋㅋ 미선이도 옛날모습으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돌아고 있데요~~

그런데... 옛날처럼.. 확~~ 찌지는 않는것 같아~~ 좋아요~~

미선이랑 의논하고 한번 갈께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