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를 따라 나선 살빼기...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았어요.
회사친구가 너무 날씬해 져서
무작정 믿고 따라나섰어요.
엘피지라는 관리와 앨리스관리를 받았는데
치료받을 때도 기분좋고, 아주 피로가 쫙 풀린답니다.
저는 지금 약 8킬로그램 정도 감량해서 아주 날씬이가 되었어요.
이제 자신있게 실내에서 가운을 벗고 다니면
사람들이 "너 진짜 말랐다...." 하지요. 하하하
제가 원래 그 동안은 가운으로 몸을 가렸거든요.
요새는 덥다는 핑계로 계속 벗는답니다.
특히 옆구리의 숙제가 해결되니,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이제는 팔을 해 보려고요.
5월부터는 나시를 입어야지요.
옆에 누운 아가씨가 팔 빠졋다고 좋아하는데 샘나서 죽는 줄 알았어요.
팔도 잘 빠지나요?
저 꼭 빼 주셔야 해요.
저 더욱 더 잘 챙겨주세요......
더 차카지요?
프렌덕터 칭찬도 해주고...
그런데 솔직히 칭찬할 만 해요.....
정말 차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