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 잠시 체류했을 때 프렌닥터에서 치료받구 꽤 만족스런 생활을 하고 있는 3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두 달간 머물면서 허벅지 셀룰들이 정말 많이 없어지고 사실 기대도 안하면서 추가했던 팔시술까지 너무 효과가 좋아서 이 곳에선 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참 많은 칭찬과 찬사를 받고 지냈습니다. 급히 오느라 인사도 못 드렸지만, 끝까지 지극 정성으로 지식도 주시고 외국생활의 외로움에 대한 지혜도 주신 것에 대해 정말 고맙습니다. 비교적 가르쳐주신 지식을 토대로 일하면서 스트레스 줄이면서 잘 조절하고 있고요, 지금까지도 그 때 빠진 약 7킬로그램 정도의 감량체중이 좀 더 빠진 게 잘 유지 되고 있어요, 살짝 일이 많거나 잠을 못 자거나 하면 1킬로그램 다시 찌기도 하지만, 항상 말씀해 주신 제 컨디션의 최적의 체중을 찾아 감량한 것을 잘 유지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고민은 허벅지 셀룰들이 없어지니 옆구리살과 등에도 울룩불룩한 셀룰들이 실망스러워서요, 조만간 한국에 들어갈 때엔 꼭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원장님, 부원장님, 항상 건강하셔요. 환자를 내 몸처럼 생각하는 그런 병원 흔치 않아요, 멋진 병원입니다. 다음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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