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닥터연세에서 치료받으며 계속 날씬함울 유지해왔는데
처녀때보다 더 아룸다운 몸을 유지하라던 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잘 유지햤었는데 ㅠㅠ 으르흑 외국에 와서 코로나로 발이 묶여 불안 초조 집밖도 못 나가고 마트음식 먹으며 출퇴근 이동도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살이 찌고 있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부원장님의 꼼꼼한 지도로 이나마 유지하는 게 아닌가 싶어여 전 2킬로 늘어서 열심히 뽐내던 바지 26이 넘 타이트한데 다른 이둘은 다 8키로 이상씩 쪄가고 있어여 그래도 다행인거죠?코로나가 풀리눈대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젠장 인터넷도 안 되어 지인에게 메일보내서 소식전해봅니다 모두 건강허시고 코로나 속 안전하게 잘 지내셔야 해요 세상이 조뇽해지고 이동이풀리는대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