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프렌닥터의 도움으로
보다 자신있는
5월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예비 우리 신랑 몰래 다니게 되었어요.
별로 나는 뚱뚱핮 않다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막상 결혼을 한후에
신랑 앞에 내 본 모습을 드러내려고 하니
모든 내 몸의 구석구석이 다 불만이더라고요.
우연히 회사동료의 친구가 많이 빠진 모습을 보고
다그쳐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또 멀리서 열심히 다녔거든요.
그런데, 정말 치료도 잘 되고,
마치 무언가를 배우러 다니듯이
건강관리에 대해 얻은 것도 많았어요.
보톤 다이어트를 하면
자신의 건강을 뒤로 한채,
무리한 방법을 많이 쓰잖아요.
원장님과 실장님은 그런 것을 가장 싫어하셔서
한 끼만 걸러도 엄청 혼을 내셨어요.
혼날까봐, 먹기 싫어도 억지로 밥 챙겨먹고,
일러주시는 대로 체형관리 받고, LPG도 받았지요.
저는 참 감사하고 만족합니다.
저 가르쳐주신 내용 잘 실천하면서
결혼해서도 건강하게 잘 살께요.
참, 첫 아이 출산하면 갈테니, 이사가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