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원생...
성질이 워낙에 급해서 좋으면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치료받읁 2주도 안 되었는데 벌써(?) 글을 남깁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친구가 빠져서 따라온 사람이죠.
저는 삶에 희망이 생긴 기분입니다.
굶으라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
그리고 너무 성실한 상담을 잘 해 주신다는것.
성격을 잘 파악하셔서 나에게 맞는 운동을 알려주신다는 것.
내 칭구가 다닐때,
지켜보면서 그 유명한 식사일기를 보면 " 거기에는 환자가 너 밖에 없냐?"라고 핀잔을 주었던 제가.......
완죤히 달라졌습니다.
치료도 좋고 비만클리닉이 얼마나 안전한 비만치료르 하는 곳인가 하는 안심에 정말 내 몸을 맡기고 싶어졌어요.
저는 아직 초기라 치료결과가 딱 나온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약 3-4킬로그램 정도 빠졌는데, 등살하나 끝내주게 빠졌어요.
여러분도 해 보세요.
저도 남들처럼 증말로 날씬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