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수유 중이라서 약물치료 없이
엘피지와 앨리스 치료를 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애기를 키우다 보니
힘든 면이 많아서 실천이 잘 안 되지만,
실장님의 꼼꼼한 식사지도로
꽤 만족스럽고 건강하게 살을 빼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 하에 치료를 받는 것이라서
무척이나 조심스럽고 스릴 있는 다이어트를하고 있지요.
신랑이 "너 이번에는 좀 제대로 하는구나..."라고
칭찬을 하더군요.
그런데 어디서 아는 사람이
수유 중인데도주사를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실장님께서 수유 중에는
절대로 주사나 메조테라피, 약물요법은 안 된다고 하셨는데,
그 친구가 맞는 주사는 다른 주사인지요?
괜히 살이 좀 빠지기 시작하니
박차를 가하고 싶어서 욕심이 생기네요.
모유를 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아이와 제 미모냐... 기로에 서 있는 저의 상황을 해결해 주세용....
참, 앨피지는 잘 선택한 것 같은데,
실장님 말대로 치료한 프로그램을 잘 진행시켜주신 것 같으니,
실장님과 원장님의 의견을 따라서
주사도 한 번 생각해 보려고 하거든요.
참, 그리고 지방흡입수술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이러한 관리를 받아도 되는지 궁금해 하더군요.
질문이 많아서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