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 치료받고 잘 살고 있는 은? 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다니면서 정말 말도 안 듣고 악동처럼 다녔는데, 선생님의 집요한 잔소리와 충고에 그래도 특수용액 치료 후 살이 더 찌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보내주신 카드도 넘 잘 받았고요. 받으면서 샘님의 열정과 마음이 다시금 감동스레 전해졌어요. 대단하셔요~~!
올 봄이 되면 슬슬, 허벅지도 치료받으러 갈 겁니다.그때도 당연히 잘 해 주시겠지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궁무진한 발전을 거듭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