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이썽요.
정말 다이어트 강박증 때문에 맘 편히 앉아서 밥 한 술 못 떴던 것 같은데, 문득 " 평생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겠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많은 용기를 얻었었습니다.
지금은 심각한 폭식증도 없어졌고 무엇보다 꿈에 그리던 스키니 진을 맘껏 뽐내고 있을 수 있다는 데 아주 기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때문에 예뻐지고 건강해졌단 말 정말 많이 들어요.
예전에 저를 알던 다른 동창남자애들도 많이 놀라하고, 제 친오빠는 너무신기하다고 하네요.
항상 어릴 때부터 자신없어하던 허벅지가 날씬해지고 예뻐져서 넘 행복하고, 무엇보다 날씸해진 허벅지만큼 마음도 날씬해져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프렌닥터 정말 좋은 병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