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안녕하세요.
지난 주 등록하고 지금 특수치료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흡입부터 ,hpl부터, 안 해 본 게 없이 다 해보았고, 지금은 수술 후 관리가 부족했던 탓에 정말 복부와 허벅지 살이 내 살같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게 살고 있었는데,
비만클리닉을 뒤지다가 괜히 느낌이 좋아서 오랜 고심 끝에 치료를 시작했지요.
원장님도 친절히 설명 잘 해 주시고, 전문선생님의 세심한 설명과 상담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역시 제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하루를 더 즐겁게 만드네요. 한 번 치료하고 세심한 관찰을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잘 살펴보고 있는데, 정말 바지가 헐거워질 정도로 많이 빠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기해요.
울 엄마도 배와 등살까지 함께 해 버릴까 고민하십니다.
약간 심할? 정도로 건강을 강조하시지만, 그래서 더 양심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5회 치료도 잘 받을께요.
저 마니 예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