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을 쓰다보니 드라마제목과 비슷하네요. 치료받구 후기 남기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할일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치료받고 무언가 잘 될것만 같은 기분이 끝까지 이어져 전 정말 만족스러운 허벅지를 갖게 되었어요. 스키니 진을 입어도 정말 자신있게 다닐 수 있고, 올 여름 대비해서 정말 좋은 경험 좋은 치료를 해 주신 프렌닥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첨에 가격이 부담되어서 지방분해주사만 맞았는데 다른 치료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했고, 팍팍 빠진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서 도저히 안 하고는 못 견디겠더라고요. 남이 더 잘 빠지면 배가 아파서 확 질러버렸는데.... 이 정도로 효과있게 잘 빠질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지금 얼마나 행복하며는 행복한여자라고 하겠습니까?
여러분들도 의심말고 치료받으세요.
원장님이나 선생님이나 간호사분들이나 열정적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정말 예쁘게 빼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