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보면 이병원 홍보대사 인줄 알겠어여. ㅋㄷㅋㄷ
사실 맘같아선 망설이는 사람 있으면 쫒아가서 얘기 해주고 싶네여...
출산후 산후비만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자꾸 움추리던 나를 치료후 자신있고 당당한 아줌마로 만들어 주어서 행복한 1년 잘 보냈습니다...덕분에 치료비보다 옷값 무지 들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애를 낳은 배인지라 조금만 방심해도 배에 살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더군여. 한달전 올여름 피서를 겨냥해 배에 있는 지방들을 모두 몰살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찾았네여...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한번두번 치료할때마다 줄어드는 저의 뱃살과 몸매라인을 보면서 그로인한 만족감과 행복감은 돈과는 비교할수가 없었습니다.
치료를 받기위해 병원을 찾을때마다 라인은 잘 나오는데비해 몸무게가 많이 안빠져서 전 아무렇지도 않은데 속상해하시던 실장님을 위해 더 많이 뺄려고 노력하게 되네여...이제 한번밖에 남지 않아 너무너무 아쉽네여...
왜캐 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리는지...
그리고 저 미니스커트 샀습니다....초미니스커트로...
지금아니면 더 입기 힘들다는 실장님 말에 용기를 얻어 서 말이죠...ㅋㅋ
암튼 실장님 이하 쌤들 넘 고맙네여....
우리모두 살빼서 모두 당당해지고 이뻐지고 행복해지자구여....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