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탈출 체험기
TEL 02-322-7506
마지막 다이어트
이름 : 쩝쩝...
출퇴근 길에 항상 프렌닥터를 보았었지만,
왠지 동네병원은 약간 무시되는(?) 마음으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머리도 꼭 강 건너서 하는 곳이 있기에
미용과 관련된 작업은 꼭 강을 건너야 하는 선입견으로 직장도 종로 쪽이고 집도 홍대 쪽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오랜동안의 정보를 수집하여 강남 쪽으로 살을 빼러 열쉬미 다녔습니다.
물론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효과만 좋다면야 ~ 하고 다녔는데 별로 성의도 없고 챙겨주는 의료진도 거의 없고 결과도 당연히 좋지 않았지요.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사촌이 너무 예뼈져서 물었더니 그 사촌은 잠실에서 프렌닥터까지 다닌다는 것이었어요.
사실 프렌닥터는 저희 동네에서는 시스템이 많이 구비된 만큼 고가의 이미지로 머리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이왕 비싼 돈 들일 것이면 강남을 다녔지요. 그런데 울 사촌은 돈도 조금 들었고 몸도 좋아지고, 쫙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자존심에 나도 비만치료를 한다는 말은 못 하고 치료가 끝나기도 전에 다시 프렌닥터에 상담을 하고 등록을 했어요.

비용도 강남보다 월등히 쌌고 일단은 개인별로 합당한 프로그램을 정해 주더군요.
저가의 프로그램부터 아주 고가의 프로그램까지 있다고 하던데, 내가 비싼 프로그램을 원한다고 해 주는 것도 아니었어요.

프렌의 선생님은 항상 스스로가 나의 평생의 다이어트와 건강의 길잡이가 되어줄 용의가 있음을 강조하셨어요.
저는 엘피지와 뉴트리웰시스템으로 부분집중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치료를 받았었지만, 치료를 받는 느낌도 틀리고, 물론 효과도 틀리고, 병원에서 선생님이나 간호사 언니들이나 나를 정말 위해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동생은 "그 병원에는 환자가 너 밖에 없냐?" 고 할 정도로 식사나 운동을 꼼꼼히 챙겨주십니다.
이젠 자기도 나중에 다닐 것이라고 신기해하고 있지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엣날처멀 다이어트 한다고 밥 안먹고 그러지 않고 밥도 챙기면서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졌다면서 정말 좋아하십니다. 울 엄마는 할마니 시켜드린대요. 할머니가 당뇨와 혈압까지 있거든요.
병원에 가보면 원장님이나 실장님이나 책상에 책을 잔뜩 쌓아좋고 읽고 있어요.
공부를 많이 하시고 정말 노력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맛있는 것이라도 사 드리고 싶지만, 막상 사 가게 되면 음식들이 거의 고지방음식들이라서..... 고마움을 글로서 표현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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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비만클리닉의 실력자! 21년째 수술없이도 효과적인 비만치료만을 연구하고 고집하는 프렌닥터 연세내과 입니다~^^ 따스한 봄 그리고 곧 무더워질 여름. 나의 아름다운 체형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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