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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L 학회 결성 창립식
이름 : 프렌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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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L 학회 결성 창립식 열어
비만 치료에 대한 연구 활발히 진행될 것

‘건강하게 살빼기’로 슬로건을 내 건 의사들의 모임인 RFAL(Radio Frequency Assisted Lipoplasty)학회가 결성됐다.
주최 측인 라포메디컬(대표 윤주찬)은 소공동 롯데호텔 아스트 홀에서 RFAL 학회 결성 창립식<사진>을 지난 9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의료기기 미국 법인인 레베코메드 관계자들과 미국 내과의이자 피부전문의인 마틴 카이저를 비롯해 우리나라 40여명의 의사들이 참가했다.
이 학회는 안전하게 살을 빼기위한 의료시술 대해 마련된 토론의 장이다. 특히 이 날은 비만을 치료하는데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아데포 톨리시스’에 대한 연구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아데포 톨리시스’는 라디오 주파수 혹은 진동수를 이용한 첨단 의료기기다. 통증치료기로 개발이 됐지만 임상 결과 비만 치료에도 큰 효과가 입증되고 있어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RFAL 학회 창립위원회 측은 “이미 미국과 서구에서는 RF를 이용한 연구와 치료법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고 있다”며 “RF를 이용해 비만 및 체형 관리를 위한 하나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시도해보고자 하는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임상결과를 통해 기존의 흡입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비침습적 치료의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RFAL를 통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한국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와 정보 공유를 위해 미국의 연구팀과 함께 학회를 창설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 날 미국 측 대표로 참석한 마틴 카이저는 ‘RFAL 연구의 세계적 추세와 발전’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RF 치료는 현재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의 의사들과 함께 연구, 토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라는 점에서 상당한 연구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 RFAL 학회 창설의 취지’에 대해 발표한 프렌닥터 연세내과 이승근 원장은 “RF를 활용한 의료기기를 이용해 비만 환자들을 치료해 본 결과 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한 결과를 얻고 있다”며 “학회 창립을 계기로 좀 더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회는 웹 사이트를 통해 미국과 한국 의사들이 관련 연구에 대한 원할한 공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숙기자 사진=한세희기자
등록일 : 2008-07-08 06:55: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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