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렌닥터연세내과 비만클리닉입니다.
2011년. 첫 진료 시작입니다.
프렌닥터는 지금 2011년의 시작을 힘차게 최선을 다해 보내고 있습니다.
나 자신도, 내가 속해있는 조직도,
그 조직이 속해있는 기업도, 또 나아가서는 그 기업이 속한 사회와 국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이라는 요소를 찾을 수 있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인 것 같습니다.
2010년 한해에도
프렌닥터는 내원하시고 믿어주시는 환자분들 덕택에
감동에 울고 웃고 서로 으쌰으쌰 행복해하며
정말 많이 발전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병원을 발전시키는 것은 매출이 아닙니다.
의료진과 전 직원이
환자분들의 절실함을 알고
그 분들의 고통의 땀과 피를 진심으로 어루만지고 닦아줄 수 있을 때
바로 우리는 하나가 되어가고 서로를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프렌닥터는 2010년 전 직원이 큰 발전을 알고
환자분들과 한 몸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건강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비만클리닉이기에
"선생님, 허벅지만 날씬하게 해 주면 되는 거 아니예요?"
라는 불평어린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우직하게도 보이고
어찌보면 답답하게도 보일 수 있는
저희 프렌닥터는
내원하셔서 치료받는 환자분이
바로 제 동생이고, 후배이고, 부모님이고, 오빠이고 언니일 수 있기에
그러한 한 가족의 마음으로
그 분의 마음에 들어가
그 분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지긋지긋한 잘못된 다이어트의 정보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명한 눈을 키워주고자 하는
야무진 뜻을 가진 사람들만이 모여서 치료를 하는 공간입니다.
때문에,
치료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치료자가 최대한의 실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매출만을 좇지 않고
항상 한정된 인원만을 수용하여 치료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가 되도록 고집합니다.
프렌닥터의 사명은 그것입니다.
때문에 작년 연말 ppc의 방송보도를 보면서도
기존의 프렌닥터 ppc 치료의 원칙을 속 시원히 알려드릴 수 있었으며
그 안에서 치료자가 선을 넘어서지 않아야 부분과
기자들이 진정성을 갖고 치료하는 병원마저
명예를 생각지 않고 짜집기하는 허의 부분을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항상 믿어주시는 분들이 많기에
저희는 오늘 하루도 2011년의 시작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비만클리닉 10년차이지만
탈출기에 써주신 어느 환자분의
"그 모습 변치 말아주셔요. 선생님 멋지십니다."라는 큰 선물을 교훈삼아
내일 또한 돌아오지 않을 2011년 1월4일이기에 또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날, 프렌닥터에 오셔도 저희는 열정과 신념으로
진정성을 갖추고
우후죽순 지나가는 치료의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원칙과 타협하는 우직함을 갖고,
실력있는 병원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프렌닥터 치료의 원칙)
1. 의료진 몸에 할 수 없는 치료는 절대 하지 않는다.
2.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혜를 터득하여 뇌와 몸이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를 추구한다.
3. 수술없이도 수술보다 우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만을 선택적으로 수용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세계적인 병원이 된다.
이상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한 다이어트, 아름다운 몸매
프렌닥터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