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탈출 체험기
TEL 02-322-7506
하루하루 달라지는 내모습~~
이름 : 기분좋은하루
스트레스로 인해 쪄도쪄도 진짜 많이 살이 여기저기 올라왔다..

솔직히 어디 한부분 군살이 있는 체형은 아니였습니다...

동생이 결혼식을 하는데 친척들 만나기가 넘 두려웠습니다.
아시죠~~노처녀는 명절이 싫은 이유를~~

거기다 살까지 져서 듣는 잔소리라 ..아마 귀에 자동덮개가 있음하는 맘이 절실히 듭니다.
예식전까지 살이라도 빼보자는 맘으로 병원을 알아보다가 병원을 처음방문했습니다..

상담을 받고 솔직히 가격에서 정말 일주일간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정말 큰 마음 먹고 거금을 들어서 복부와 허벅지 아디포를 6회씩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습니다..근데 참 비용도 무시못하잖아요..
처음 비용애기를 들으며 고민 무진장하게됩니다...
하지만 치료를 갈때마다 그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고 있다는
기분좋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병원을 갈때마다 실장님께서 식사일기를 정말 꼼꼼히 챙겨주십니다.
처음 치료를 받고 다시 일기장을 돌려주실때 저는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집에와서 그날 먹을것 적으려고 펴는순간 그안에 빨간 글씨로 먹은 칼로리,줄여야 할 음식들
음식들을 먹을떄 주의할것들이 빨간펜 선생님 처럼 꼼꼼히 가득 써있었습니다..

우와~~정말 감탄이 나오더라구요..상담할때도 평상시 밥을 먹을 때 주의할점을 말씀해 주시는데요.
띠안내고 다른 사람보다 많이 먹므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들을 알려주십니다.

친구들이나 남에게 다이어트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 여자의마음 까지도 생각해서 외식을할때나 부페나 레스토랑을 갈때 음식을 먹는 방법,중식을 먹을때 조심해야할 것들 평소 음식을 조리할때 넣는 조미료하나하나 새로운 팁을 매주 ~~~이것만 지켜도 요요걱정은 안해도 될정도로 많은 지식과팁들을 제 머리속에 넣어주신답니다...

아디포를 처음 배에 시술을 받을때 아파요~~~꼭 화상입는 것처럼 ..아프지만 이 지겨운 지방덩어리들이 녹아서 없어질 것을 생각한다면 그정도 쯤이야....그리고 처음 받아본 lpg는
딱 청소기로 살을 문지를 것같아요.왜 있잖아요..빼고 싶은 부위가 있으면 꼬집고 두들리라고
정말 따~~~악 그런기계입니다..이게 또 은근히 중독이 있어서 집에가면 생각이 날 정도로 마사지 효과가 아주 좋아요..

이렇게 상담, 아디포 ,lpg,레이져치료,다리 공기압까지 마치며 평균2~3시간정도 걸립니다.

일주일에 한번 아침에 시술을 받고 병원을 나올때면 정말 기분좋은 일주일을 보냅답니다..

알게모르게 임산부 같던 배는 점점 들어가고 허리에 라인이 생겨져 가고,허벅지는 점점 종아리랑같아질정도로 빠지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빅사이즈만 찾아서 온라인 쇼핑만 하던 제가 이제는 옷가게에서 옷구경이 좋아질 정도입니다..

처음 상담을 받을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이 시술은 몇 kg 체중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옷사이즈가 변화한다고..이제는 그말에 100%로 공감합니다.현재 몸무게로는 입어보지 못한 옷들을 입을수 있게되었다니깐요...ㅋㅋ

정말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며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내모습에 저도 놀라지만 주위분들이 더 많이 놀라고 있답니다..

도전 하세요..그리고 믿음을 갖고 해보세요....정말 달라지는 내모습에 기분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올 겨울 좀 더 열심히 해서 봄이 오면 새로 돋아나는 새싹처럼 달라진 저의 새모습을
저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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