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v
작년과 올해 아디포 시술 2번받은 20대 여대생입니다!
작은키에 정상몸무게를 가지고 있었지만
상체보다 하체에 많은 지방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허벅지가 너무 컴플렉스였습니다.
ㅠㅠ
키가 너무 작은데 하체가 뚱뚱하니 사람들이 저를 더 작게 보기도 하더군요!
다이어트를 정말 오랜 기간 했지만 허벅지살은 도무지 빠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찾고 알게된 곳이 여기! 프렌닥터 연세내과였습니다
아무 지식도 없이 그냥 무작정 인터넷으로 찾고있었는데
여기서 시술했던 친구의 소개로 여길 알게됬습니다
그렇게 많이는 안친했던 친구인데 참 고맙죠 크크
처음에 상담하러 왔을때는 정말 아무런 지식이 없던지라 지방분해주사를 생각하고 왔었어요
근데 상담을 통해서 아디포를 결정하게 되었죠!
너무 너무 슬림한 허벅지를 원했던지라 정말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쉽지만은않았습니다ㅠㅠ
워낙 아픈거나 뜨거운거는 잘 참는지라 아디포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디포는 견딜만 하고 이뻐진다 생각하고 꾹 참았더니 견뎌낼만 하더군요
하지만
식습관 !!!!!!!!! 요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먹어왔던 것들을 싹 다 바꾸려고 하려니 참기도 어려웠고 고치기도 어려웠어요
아디포보다 먹는걸로 더 많이 찔찔댔던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첫번째 아디포는 아디포할 때는 정말 간당간당하게 제가 지켜냈던것같습니다 먹는것을..
어린 나이기도 했지만 제가 저를 컨트롤할만큼의 감정이 단단했던 건 아니였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아디포가 끝나고 나니 갑자기 폭식이 오더라구요! 그땐 정말 나몰라라하고
먹고싶은 것 다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초코렛 등등 하도 단 거를 좋아해서
그래도 나름 지켜먹는다고 실장님 가르쳐주신거대로 먹는다 해가지고 그렇게 많이
찌지는 않았지만 (몸무게는...)
그냥 겉으로 봤을땐 정말 그전으로 다시 돌아간것은 아니지만,
참 살이 안예쁘게 쪄있더라구요 무릎위, 허벅지 안쪽, 등등
그때 깨닳았어요! 그리고 다시 다짐을 하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조금 더 성숙한 단계에서 오니 정말 편안했어요 두번째 아디포는
식습관도 잘 지켜내고 가끔 또 폭식이 왔었지만..
똑똑하게 다이어트 하는 법을 배웠던 것 같아요
아디포는 제게는 너무 따듯하고 ^ㅡ^ 찜질방 온것처럼 후끈후끈 하고 느낌 좋습니당 키키
오히려 맘을 편안하게 먹으니 성공입니다 !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주시는 실장님과 원장님 재밌는 선생님들까지
너무나 좋았습니다. 너무 따듯한 분위기에서 시술 너무 잘받았습니다.
그 후에도 정말 신경써주시고 너무 좋아요!
프렌닥터연세내과는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건강한 나를 만드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예쁜 몸두 얻구 !!!!
되게 얻은 것이 많은 것 같아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
아디포를 주저하시는 분들 다이어트를 주저하시는 분들
주저하지말고 행동으로 실행하세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으실겁니다.
^ㅡ^v
프렌닥터연세내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