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는 그냥 좀 덜 먹고 운동으로만 하는것으로 생각하던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1년 반만에 7kg이 늘면서 더이상은 방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헬스도 등록하고 식단조절도 하고 했는데 빠지는듯하더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더군요~ ㅠㅠ
저는 몸무게가 얼마나가지않았을때도 너무나 두꺼운 허벅지때문에 반바지를 입을 수가 없었고,
허벅지만이 아니라 팔뚝은 또 어떻구요~
여름은 모든 사람이 저에게 똥그란 두눈으로 오~ 생각보다 통통하네요~ 로 말을 돌리곤했습니다.
그러던중 예전에 프렌닥터 간호사선생님이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날씬해졌던 이유를 들었던 기억으로 회사에 반차를 내고 프렌닥터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2015년 6월 27일 부터 치료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냥 막 투입이 된다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이거해주세요가 아닌 실장님께서 보시고 저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짜주시니 효과는 당연 지금의 제가 슬림형으로 바뀌었다는것으로 대신 할 수 있을거같네요~
허벅지는 미쿨, 아디포, 특수주사+프로슬림멜트로 6회를 나누어 구성해주시고...
팔뚝은 아디포, 특수주사+프로슬림멜트로..., 5회차에서는 레이져까지 받았는데 넘좋았어요~
치료만 받는것이 아니고, 실장님의 식단일기를 보고 해주시는 코치는 저에게 아주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고 채소를 많이 먹어서 빼는것이 아닌 좋은 음식으로 빼는 방법을 알려주시니 늘 살이 빠지면 얼굴에 그늘이 생겼었는데 이번에는 적당히 보기 좋을만큼 얼굴살도 빠져 넘 좋았습니다.
단백질류음식을 먹으니 포만감과 폭식도 줄고, 식탐도 없고 먹고싶은만큼 먹으니 넘 좋더라구요~
실장님의 전문성있는 상담과 센스있는 바디디자인~
그래서 두달 정도의 실장님의 코치하에 제 몸무게는 53kg에서 45kg대로 확줄었네요~
몸무게만큼 바디라인도 예쁘게 빠졌어요~^^
이제 제가 그동안 입지못했던 반바지도 편하게 나시티도 편하게 아가씨때도 느끼지못했던 허벅지와 팔뚝의 날씬함으로 당당하게 패션을 즐기게 되었답니다.
아직 프로그램 회차가 남은게있어서 좀 더 기대가 되네요~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친절하고 즐겁게 잘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