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저를 기억하실려나?
설마 모르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엄청나게 식사에 문제도 많고, 팔 다리 사지에 문제가 많아서 치료를 받았던 희진이예요......
지금은 너무 살도 많이 빠지고, 사실 살이 많이 빠진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팔과 다리가 가늘어진 적은 없었는뎅.
정말 많이 빠졌어요.
솔직히 중간에 약간은 불안한 듯 했었지만(생리기간) 그 때를 제외하고는 솔직히 기대 이상의 만족입니다.
저는 더구나 1년 전에 복부의 지방흡입까지 했었던 터라, 수술이라면 끔찍하여 소문듣고 프렌닥터를 왔는데...
가는데, 오는데 족히 3시간은 걸려서 하루를 잡아먹었지만, 이 정도라면 다닐 만 한 것 아닌가요?
덕분에 이번 해의 연말연시는 아주 자신있게 미니 입고 즐겁게 놀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바쁘시지만, 언제나 한결같은 예쁘고 자상하신 모습으로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마음, 환자보다 더 걱정해 주시는 마음. 압니다. 그래서 프렌닥터를 사람들이 좋아하나봐요.
여러분들도 저 처럼 날씬해지고 싶지요?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