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이를 낳고서 두달도 채 안 되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다이어트한다고 비만클리닉 가서 돈 쓰는 친구들 이해를 못 했었는데, 치료를 받아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개인별로 체계적인 지도와 치료.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배려까지 .... 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임신을 하면서 살이 찌면서 이제는 끝이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살이 빠지니 너무 행복합니다.
은근히 반신반의하던 남편도 친구들 사이에서 "애 낳은 여자 같냐?"라며 으시대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의 권유로,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전혀 후회없는 치료를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남은 치료도 아주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남은 치료에는 치료를 더 강화하도록 레이저도 조금 늘려야 겠어요.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