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음으로 감사의 글을 한번 남겼는데 얼마전 병원에서 비만탈출기에 글을 추첨하여 병원최상의 치료 기회를 주신다는 글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맘에 글을 남깁니다~행운이 오기를...*^^*
작년 가을에 인터넷검색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 기대반 의심반으로 프렌닥터연세내과에 내원하게 되었죠...이런일로 병원에 가는건 처음이라 용기를 내고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상체에 비해 허벅지가 너무 통통한편이라 바지입을때 늘 신경이 쓰였어요. 고2~3때 열심히 먹고^^책상에 앉아있었던터라 허벅지 엉덩이 부분에 살이 많이 쪘었거든요..상체와 종아리는 날씬한편이라 치마를 입으면 괜찮지만 청바지를 입으면 유독 신경쓰였던 허벅지살..^^;; 운동으로 빼면되겠지하고 그동안 여러가지 운동을 했었어요.그리고 친구따라 경락마사지를 조금 받기도 했지만 그때뿐~허벅지살은 쉽게 빠지지 않아서 늘 고민이었어요.하지만 여기서 6번의 특수치료를 받고 허벅지 비만에서 탈출하게되었답니다~그리고 욕심에 2번의 추가치료까지..^^* 처음엔 만만치 않은 비용이 부담되기도 했지만 나에대한 투자*^^*라 생각했습니다~ 병원다니면서 실장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조언과 충고, 또 간호사 언니들의 친절함에 늘 감사드려요~지금은 팔의 완벽한(?)라인을 위해 실장님의 치료를 부탁드렸답니다~괜한 욕심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병원에 다니는 만큼은 든든한 빽이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안심이 된답니다~중독됐나?~*^^*인터넷에 글을 올리는것은 하지않는데 이렇게 용기내어 긴(?)글을 올려요~ 저에게 행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