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밑에밑에밑에 글쓴 초보맘이에여..
실장님 누군지 아시져~~^^
지난주에 저희아들 돌잔치 잘 치뤘습니다...
재생애 이런 기분존날은 아마 없을겁니다..
돌잔치때메 기분 좋았냐구여?? ㅋㅋ 저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때문이져...
아기를 보여주기 보다는 저의 늘씬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구 기다렸답니다...
이기적인 엄마라해두 괜찬습니다. ㅋㅋ
울아가는 모를테니까여..아무도 모를테니깐..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참 좋은 기회였죠..
아침에 저울에 올라가니 47이더군여...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죠....
보는사람마다 어찌나 살빠졌다구 예쁘다구 난리던지...
여친들은 어떻게 뺐냐구 부러워하구 남친들은 어디서 수술했냐구 그러더라구여...
성형설까지 나왔지 머에여...ㅋㅋ
입이 귀에 걸친다는 말이 어떤건지 알겠더라구여...
제몸매만들기에 정말 특별히 신경마니마니 써주신 실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여...
조만간 싸이즈 측정하러 한번 내원할께여...
근데여~~
여자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는거 같아여...
더 빼구 시푼거 이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