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탈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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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마디..
이름 : 이쁘니
사실, 저는 체중도 빠졌지만,
너무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반신반의 끝에 남편의 권유로 살을 빼려고 프렌을 다니게 되었어요.
워낙 다이어트 중독(?)에 걸려있던 터라,
조금 먹으면 조금 먹는대로 스트레스, 많이 먹으면 많이 먹는대로 죄책감, 운동 안 하면 그 만큼 더 우울해지고.......
다이어트는 정신적인 면도 많이 지배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원래 심한 과체중은 아니었으나,
먹고, 움직이는 것에 대한 지나친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반성해보면, 다이어트를 위해서 내 건강이 희생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심한 피곤함과, 두통, 현기증, 허리통증....
안 아픈 데가 없으니. 오죽하면 우리 짠돌님께서 저를 끌고 병원에를 다 왔겠어요?

저는 건강에 가장 문제가 된다는 뱃살빼기 프로그램에 들어갔어요.

물론 배가 많이 빠졌으니깐, 제가 이 글을 쓰지요.
체중은 워낙 빼 본 적이 많았고, 또 그 만큼 쪄 본적도 많았기 때문에, 많이 빼는 것을 목표롤 하지 않았고, 제대로 살을 빼 보고 점점 무서워지는 내 몸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고 싶었습니다.

선생님들이 너무 겸손하세요. 제가 예전에 다녔던 선생님들이 치료를 잘못 했다고 막 욕을 해대면, 오히려 저를 꾸짖습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훌륭한 진료를 하셨었을 거고, 아마도 내 마음이 열리지 않았다는 데, 또 건강은 둘째로 하고 다이어트만을 목표로 삼은 데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이지요.

이제는 운동도 막 하고 싶어지고, 친구들을 만나러 다니고도 싶고, 주말이면 남편과 어딘가를 나가고 싶어서 제 생활이 너무 즐거워 졌습니다.
저는 얼굴만 이뼈지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몸이 날씬해지니까, 예쁜 옷을 입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빵 사가지고 가도, 실장님한테 혼나고, 떡 사가지고 가도 실장님에게 혼나니, 나는 이렇게라도 프렌에게 고마운 내 마음을 알려드려야 겠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마치 처녀같은 아름다음 잘 간직하시기를 바래요. 제가 계속 자극 좀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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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비만클리닉의 실력자! 21년째 수술없이도 효과적인 비만치료만을 연구하고 고집하는 프렌닥터 연세내과 입니다~^^ 따스한 봄 그리고 곧 무더워질 여름. 나의 아름다운 체형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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