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탈출 체험기
TEL 02-322-7506
두번의 출산 후 건강하게 다이어트 완료 했어요^^
이름 : 윤신
2006년 9월 처음 방문하여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마친 후,
2015년 3월 두번째 방문을 하게 되었고, 이제 그 여정이 끝났습니다.

프렌닥터는 2006년 23세때, 학창시절부터 고민이었던 허벅지살을 빼기위해 찾았던 곳이었어요.
그당시 6주간의(주1회) 프로그램으로 바지사이즈가 29"->26~27" 까지 줄었고 체중도 7kg 감량했었지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살이 빠져 처음 59kg -> 52kg -> 47kg 까지 갔었어요. 참고로 제키는 169cm 랍니다^^
상의는 55, 하의는 66을 입던 저에게 이제 상하의 모두 55를 입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살을빼면서 직장에서 지금의 신랑과 연애도 시작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잘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2011년,2014년 두번의 출산으로 체형이 변하였죠.
워킹맘으로 회사에 복직을 해야했고, 출산&육아 스트레스와 자신감결핍까지ㅠ
복직 3개월전 프렌닥터에 다시 연락하였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둘째 임신&출산으로 살이 20kg 가까이 쪄서 78kg에 이르렀는데, 프렌닥터에 방문했을 때 63kg 정도였네요.
이때까지도 나름 다이어트 한다고 했는데 더이상 진전이 없더라구요. 특히 복부,허벅지ㅠ

이전 기억을 되살리며 프렌닥터로 향했고, 이승근 원장님과 강태은 부원장님은 10년전 그대로셨어요.
특히 강태은 부원장님..>_<
이번 치료받으며 나이를 알고 깜놀했습니다. 진정 저도 부원장님처럼 세월을 역행하겠다며 마음 먹었죠^^

상담 후 저에게 적절한 치료법을 경제적으로 할수 있게 프로그래밍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특수주사+프로슬림멜트 초음파지방파괴술을 기본으로 6회씩 복부와 허벅지에 하고, 아디포는 각 3회씩 추가해서 진행했어요.
부원장님의 센스있는 선물들 너무 감사해요. 너무 막 퍼주시는거 아닌가 몰라요^^ 전 너무 좋았는데~

특히.. 아디포.. 미리 후기에서도 다른곳 아디포랑은 비교할수가 없다는 글을 봤지만 전 아디포를 생전 처음 받아보는 거였기에 비교불가였어요.
그런데 첫날 처음 접해본 아디포 정말 아팠답니다. 간호사 선생님께 애낳을때보다 더 아팠다고ㅠ
하지만 두번, 세번째 진행해보니 첫날보다는 참을만 하더라구요^^

약처방없이 식이조절을 부원장님께서 도와주셨지요.

식사일기검사도 꼼꼼히 해주시고, 식사 tip들을 너무 많이 주셔서 활용하기 좋았어요.
특히 병아리콩을 알게 해주셔서 최고!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만드는 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기름없이 하는 계란 부침개와, 야채참치비빔밥, 팥과 현미찹쌀로 떡의 식감을.. 등등 제가 집에서 활용하고 있는 요리가 꽤 되네요^^
냉장고에는 항상 계란과 파프리카 버섯 브로콜리 두부 등이 떨어지지 않고 있답니다.

이제는 30대로 접어든만큼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야한다는 말씀~ 항상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이들 때문에 운동을 할수 없는 저에게 알려주신 "NEAT"항상 생각하며 움직였더니 도움이 꽤 되었던거 같네요.


프렌닥터의 치료와 식이요법으로 현재는 63kg->54kg 까지 되었어요.체지방이 6kg나 빠졌네요.
이전에 입었던 옷들이 잘 맞구요^^ 자신감 up up
저의 최종목표는 53kg 입니다. 거의 다 왔네요.

거의 두달동안 도움주신 원장님, 부원장님, 간호사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원장님 항상 자신감주시고 다독여주시고 주사도 최대한 안아프게^^
부원장님 전문성있는 상담과 센스있는 바디디자인~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친절하고 즐겁게 수다떨고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매주 만나던 분들 못볼 생각에 많이 아쉽네요ㅠ

저는 최종점 찍고 이제 관리들어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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